우즈베키스탄 근로감독 정책 로드맵 지원

2025-05-21 13:00:19 게재

노사발전재단

노사발전재단(박종필 사무총장)이 우즈베키스탄 근로감독 정책의 중장기 로드맵 수립을 지원한다.

재단은 2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한-우즈베키스탄 근로감독 정책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산업안전보건 체계와 최근 근로감독 정책을 소개하고 이를 우즈베키스탄 제도 및 현지 여건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실행 방안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재단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우즈베키스탄의 노동법 및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자문을 시행하고 있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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