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가 2025학년도 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 모집을 시작했다.

모집전공은 사회복지전공 석사·박사과정과 상담및임상심리전공 박사과정이며 6월 19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입학원서 접수는 서울사이버대 대학원 홈페이지(grad.iscu.ac.kr)에서 가능하다.

사회복지전공 석사·박사과정은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됐으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선도하는 사회복지 혁신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급변하는 현대사회를 지속 가능한 사회로 만들어가는 실천적인 사회복지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3대 교육 분야에 대하여 특화 교육을 실시한다.

세부 고과목은 사회복지정책 및 행정전문가, 사회복지 임상실천전문가, 사회복지 데이터분석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구성됐다. 또 관련된 연구회, 견학,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졸업생들이 실무전문가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해외 유수 대학과 활발한 학술협력 프로그램은 물론, 온라인 대학임에도 산학연계기관을 통한 현장 교육·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사회복지분야 공무원, 사회복지 및 사회서비스부문 연구원, 사회적기업 설립 컨설턴트, 사회서비스센터 기관장, 노인 및 아동케어센터 기관장,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의 사회복지실천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상담및임상심리전공 박사과정은 국내 최다 전임 교수진과 최상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개인의 적응과 심리적 문제 해결에 조력할 수 있는 상담심리전문가, 임상심리전문가, 코칭심리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사이버대는 상담심리, 임상심리, 코칭심리, 일반심리 4가지 트랙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5개의 심리상담센터(서울 본교, 분당, 인천, 대구, 광주)와 전국적인 상담기관 연계를 통해 생생한 사례에 대한 상담실습 및 자격증 수련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졸업 후 상담심리 전문가, 임상심리 전문가, 코칭심리 전문가 등으로 활동이 가능하다.

김환 대학원장은 ‘개원 이후 14년간 쌓아온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만의 강점과 노하우를 살려 사이버대학 최고의 일반대학원에서 재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여 미래 지향적인 교육 환경 조성과 실천적·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6월 1일(일)부터 2025학년도 하반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에서 상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