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광고 기반 연속 콘텐츠 재생한다

2025-05-28 13:00:47 게재

KT는 광고 기반 무료 전송TV 모델을 적용한 연속 재생 스트리밍 서비스 ‘지 라이브’를 지니TV를 통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G LIVE는 지니TV의 약 2만4000편 무료 콘텐츠를 실시간 채널처럼 연속 재생하는 편성형 스트리밍 서비스다. 지니 TV 메인 화면에서 G LIVE 메뉴를 선택하면 지니TV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KT는 무료 콘텐츠 노출 강화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주문형비디오 중심 IPTV 이용 방식에서 벗어나 TV 채널처럼 콘텐츠를 연속 시청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G LIVE를 선보였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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