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UL솔루션 최고 등급 획득
2025-06-02 13:00:57 게재
현대카드는 UL솔루션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글로벌 지속가능성 인증인 ‘UL VHD’ 최고 등급(티어 3)마크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임직원이 근무하고 회원들이 방문하는 이태원과 신사동 등 브랜드 공간 및 여의도 본사에 대한 실내 환경 품질 평가를 UL솔루션에 의뢰했고, 티어 2~3 등급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그랜드하얏트서울이 티어 1을 획득한 바 있고, 아시아권에서는 대만 난산생명보험이 현대카드와 같은 티어 3 UL VHB 마크를 받은 바 있다.
현대카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실내 환경 품질을 유지하는 등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