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모델연기학과-창엔터-저스트 리슨, 업무협약
서울사이버대학교 모델연기학과가 지난 7일, 창엔터(대표 손희태) 저스트 리슨(대표 이현욱)과 서울사이버대 스마트강의실(A동 501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전문분야의 교육, 수련, 자문, 홍보 등 협력관계를 갖기 위해 체결됐다.
창엔터측에서는 손희태 대표가, 저스트 리슨 측에서는 이현욱 대표가, 서울사이버대 측에서는 이은주 총장과 모델연기학과 송은지 교수가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은 구국모 대외협력부총장이 사회를 맡았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 인프라 구축에 대한 상호의뢰 및 협력 △콘텐츠 산업 발전에 대한 상호의뢰 및 협력 △교육, 실습, 수련, 인턴십, 자문, 홍보 등 수행 시 인적·물적 자원 상호교류 △기타 업무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모델연기학과는 고등학교 졸업자부터 시니어까지 전 연령대가 지원 가능하다. 모델이 되고자 한다면 누구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기초단계부터 전문가단계까지의 다양한 커리큘럼이 준비됐다는 것이 학교측 설명이다.
또 패션모델, 뷰티모델, 시니어모델, 플러스모델 등 모델을 꿈꾸던 모두가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든 교과목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직장인이나 모델로 활동 중에 있어도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모델연기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4일까지 총 13개 단과대학, 46개 학과(전공)로 모델연기학과를 포함해 사이버대 최다 모집학과(전공)에서 2025학년도 하반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