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한국 전통문화 확산에 앞장

2025-09-24 13:14:27 게재

지난 11일 동국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2025 영캠프 이벤트 및 체험 행사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국 전통과 문화적 가치의 확산·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이 보유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각종 행사를 지원하는 등 정보 교류와 상호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난 16일 진행된 동국대 영캠프에서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상품 브랜드 ‘뮷즈’의 제품을 학생들에게 선보였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우리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이 가진 역량을 청년들이 창의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리 송지연 기자 nano37@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