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을 뒤집을 겨울방학, 학년별 맞춤관리로 효과 UP
분당 관리형 독서실 ‘나를찾는숲’
겨울방학은 고등학생들이 유일하게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기간이다. 그러나 이렇게 겨울방학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지만, 지난 경험으로 무작정 공부만 한다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결국 성적을 올리려면 겨울방학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겨울방학을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을 올리는 것이 목표인데 혼자 하는 것이 자신이 없다면 분당 정자동 늘푸른고 옆에 위치한 관리형 독서실 ‘나를찾는숲’을 선택해보자. 지난 25년간 분당지역 학생들의 수학과 입시를 지도해 온 배은경 원장이 대입과 현재 학습상황을 철저하게 분석해 개별 학생에게 제시한 1:1 학습계획대로 공부하면서 성적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성적을 올리는 필수조건, 1:1 스케줄 코칭
관리형 독서실인 ‘나를찾는숲’에서는 학생들의 학습환경과 시간만 관리하지 않는다.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성적을 높이려면 개별학생에게 맞는 학습계획은 필수. 따라서 ‘나를찾는숲’ 학생들은 현재 학습상황을 분석해 지금 필요한 학습 중심으로 1:1 스케줄을 작성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배은경 원장은 “1:1 스케줄 코칭을 하는 이유는 대다수 학생이 자신 있는 과목을 중심으로 학습계획을 세우기 때문입니다. 가장 취약한 과목을 중점적으로 학습해야 성적이 오르는데 나중으로 미루지요”라고 지적했다. 덧붙여 “이렇게 학생들에게 학습계획을 맡겨두면 효율적인 학습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독서실에 오면 가장 먼저 그날의 1:1 스케줄을 점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날 공부해야 할 것을 미리 점검하고 공부해야 학습효율이 높아지고, 만일 계획에 수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바로 조정하기 위해서지요”라며 ‘나를찾는숲’에서 철저히 1:1 스케줄 코칭으로 학습을 시작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학년별로 달라야 하는 학습전략에 따른 개별 관리
내년 고3이 되는 예비고3과 예비고2의 학습전략은 달라야 한다. 현 입시체제가 적용되는 예비고3들과 달라질 2028 대입이 적용되는 예비고2와 예비고1의 학습이 같을 수는 없다. 특히 달라지는 대입에 대한 부담감으로 반드시 고3 때 목표한 대학에 합격하겠다는 예비고3들이라면 겨울방학에 현실적인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를 위해 ‘나를찾는숲’에서는 대입컨설팅과 연계해 수시와 정시 합격을 위해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실력을 높여야 할지 명확한 전략을 제시하고 그에 따라 학습하도록 맞춤관리 한다.
또한, 변경된 2028학년도 대입의 첫 학년인 예비고2들에게는 각 학교에서 발표한 입학전형을 토대로 내신성적과 수능성적을 동시에 준비하는 학습전략을 제시하고 이제 고등학교에 입학할 예비고1들에게는 치열한 분당지역 내신경쟁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도록 한다.
이렇게 ‘나를찾는숲’에서는 대입 컨설팅과 연계해 학년별, 개별 서로 다른 학습전략으로 겨울방학을 보내도록 맞춤 스케줄러를 세워 관리한다.
본격적인 대입을 준비하는 예비고1, 시작이 중요하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고1들에게 12월부터 2월까지 석 달은 매우 중요하다.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이 기간에 기본 실력을 탄탄하게 갖춰야 고등학교에서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성적상승을 위해 가장 중요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도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해야 할 학습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공부한 내용 중 오답을 철저하게 학습해 실력으로 바꾸는 과정을 반복해야 학습정확도가 성적을 결정하는 내신과 최근 수능에서 결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를찾는숲’에서는 아직 중학교 학습에 익숙한 예비고1들에게 철저한 학습점검으로 빠르게 고등학교 학습을 위한 자기주도학습을 갖추게 한다. 대입 컨설팅으로 목표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전략을 설정하고, 그에 따라 세운 단기 학습계획에 따라 하루의 시작인 1:1 스케줄 코칭과 하루의 끝에 진행되는 블랭크테스트와 오답관리로 학습의 정확도를 높인다. 이렇게 고등학교에 맞는 준비를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수능 날인 11월 13일, 알차게 보내는 일일체험 이벤트 실시
수능 날이면 고3만이 아니라 고등학생 모두는 긴장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 긴장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기 마련. 이런 학생들의 상황을 너무도 잘 아는 ‘나를찾는숲’에서는 수능 날인 11월 13일 일일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수능으로 생긴 하루의 공휴일을 낭비하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일일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이날 일일체험 학생들에게는 지난 10월 모의고사 오답 컨설팅을 진행해 명확한 학습진단이 제공된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다가올 기말고사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전문가의 학습스케줄 상담으로 효율적으로 성적을 올리는 방법까지 제시된다. 또 하나, 형제 입실시 일정 금액 할인까지 주어지니 놓치지 말자.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위치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48 상가동 5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