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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퇴직연금 2위 자리에 올랐다
2025-10-28 13:00:27 게재
작년보다 3조5천억 증가
삼성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작년 말 대비 3조5000억원 증가하면서 3분기 금융감독원 공시 기준 증권사업자 퇴직연금 2위에 올랐다.
28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은 18조9000억원으로 작년 말 15조4000억원에서 22.6% 증가했다. 1조원 이상 전체 사업자 중 증가율은 1위다.
개인형 퇴직연금(DC+IRP)은 3분기 말 14조8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31% 증가했다. 이중 상장지수펀드(ETF)는 3조4000억원에서 5조8000억원으로 71%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삼성증권 연금 잔고 성장 배경에는 가입자 중심의 연금 서비스들이 있다. 지난 2021년 국내 최초로 퇴직연금의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 무료인 ‘다이렉트IRP’를 출시했고, 연금 가입자가 가입 서류 작성과 발송을 하지 않고 가입할 수 있도록 편의를 대폭 높인 ‘3분 연금’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삼성증권 모바일앱 엠팝(mPOP)을 통해 간편하고 손쉽게 연금 투자를 지원하는 ‘연금 S톡’, ‘로보 일임’, ‘ETF 모으기’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또,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별도의 연금센터를 신설, 서울과 수원, 대구에서 3곳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연금센터에서는 PB 경력 10년 이상의 숙련된 인력들이 전문적인 연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