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파주 상위권을 만드는 ‘최상위권 집중 영어’ 개설

일산 백마·후곡, 파주 운정 지역의 대표 영어 전문 강사로 알려진 대치명인학원 황승훈 선생이 예비고1을 대상으로 한 겨울특강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 매년 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겨울 역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황승훈 강사는 일산·파주 지역에서 이미 검증된 ‘상위권 영어의 대명사’로 평가받는다. 2025년 여름특강에는 350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파주 운정에서도 매월 200여 명이 꾸준히 수강하고 있다. 특히 고등 내신 1등급과 의치대·SKY 합격생 배출로 이름이 알려져 있어, 고등 입학을 앞둔 예비고1 가정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예비고1 겨울특강은 ‘최상위권을 위한 유일무이한 영어 강의’를 표방한다. 단순한 문법·독해 수업을 넘어 고등 내신과 수능까지 아우르는 입체적 영어 학습 시스템이 특징이다. 실제로 황승훈 강의는 단어 암기, 문법 이해, 서술형 대비, 고난도 지문 분석, 수능형 사고훈련 등 고등 전 과정을 ‘기초–심화–적용’ 단계로 연결해 성적 상승의 속도가 빠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프로그램은 두 명의 전문 강사가 함께 설계한다. 필복숙T가 수행하는 문법·어휘·서술형 대비, 황승훈T가 이끄는 독해·지문 분석·고난도 해결능력 훈련이 결합된 구조다. 예비고1 단계에서 내신과 수능의 기반을 동시에 갖출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황승훈 강사는 “고등 1학년 첫 시험은 입학 후 불과 몇 달 안에 치러진다”며 “겨울방학부터 고등 학습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성적을 가르는 결정적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캠퍼스별 시간표도 확정됐다. 학생들의 생활 패턴과 지역별 이동 동선을 고려해 주말·평일로 나누어 운영된다. 후곡캠은 금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학교 수업을 마친 뒤 바로 학습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저녁 집중반으로 구성됐다. 운정캠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주말 시간대를 활용한 심화 학습형 운영으로, 파주·운정권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백마캠은 일요일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비교적 여유 있는 일요일 오전 시간을 활용해 안정적인 학습 몰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 같은 시간표 구성은 예비고1 학생들이 학교 일정과 병행하면서도 고등 영어 학습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다질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는 게 학원 측의 설명이다.

일정이 캠퍼스별로 달라 학생들이 거주지와 스케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치명인학원 측은 “황승훈T 반은 매년 조기 마감되는 만큼 예비고1 학부모님들의 빠른 문의를 권한다”며 “상위권을 목표로 한다면 이번 겨울이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는 각 캠퍼스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