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의 매 순간이 대입과 직결되는 고등학생을 비롯해 중학생에게도 겨울방학은 중요하다.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냈느냐가 다음 학기 성적을 결정하기 때문. 특히, 개념의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본부터 심화문제까지 다루며 문제에 적용하는 실전력까지 키워야 성적상승으로 연결되는 수학에서는 더욱 그렇다.

분당지역 대표 수학학원으로 자리매김한 ‘입실론수학전문학원’(이하 입실론수학)은 재원생과 졸업생들의 성적상승으로 그 효과를 인정받은 겨울방학 수업을 12월 22일부터 개강한다. 실력상승의 시작점인 정확한 학습상황 확인을 위해 배치고사 시행 후 최적의 반을 구성해 학습효율을 높인다. 또한, 겨울방학에는 자기주도학습력을 높이는 위력 프로젝트까지 실시해 재원생들에게 겨울방학이 성적상승의 시작점이 되도록 설계했다.

결과로 입증하는 입실론수학전문학원 수업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분당 서현동 본원에 이어 분당 수내동에 초등 캠퍼스를 낸 입실론 수학은 얼마 전, 수내 고등캠퍼스를 확장 이전했다. 이렇게 수내캠퍼스가 빠르게 자리 잡은 것은 개념 중심 수업과 체계적인 관리체계로 갖춰진 입실론수학 시스템에 있다.

입실론수학은 기본 개념 정리→유형별 확장→실전 적용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단순한 문제풀이가 아닌 문제 속 개념의 원리를 이해하고 스스로 정리하는 학습을 중심에 둔다. 또한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지 않도록 주간 테스트와 오답 클리닉으로 개별 학생이 완전히 이해하고 정리해 자기 실력이 될 때까지 반복해서 관리하며 학습의 빈틈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렇게 입실론수학은 개념 정리부터 오답까지, 개별 학생의 학습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실력을 높여 성적상승의 결과로 증명하는 학원이다.

실제 입실론수학전문학원 서현과 수내캠퍼스에서 고1의 경우, 1학기 중간고사보다 기말고사에서 점수가 10점 이상 상승한 학생 비율은 23%이며 20점 이상도 14%, 무려 30점 이상 상승한 학생도 8%나 된다. 고2 학생들도 마찬가지. 10점 이상 상승한 비율은 19%, 20점 이상 4%다. 이런 수치는 내신경쟁이 치열한 분당지역 고등학교 상황을 고려하면 놀라운 결과다.

겨울방학, 입실론수학은 시작부터 다르다

입실론수학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11월에 이미 실력을 재점검하는 배치고사를 실시했다. 무작정 기간을 채우면 상위 반이 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기 위해 배치고사 결과와 강의평가, 주간테스트 출결, 과제 이행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적의 반을 다시 구성한다.

덧붙여 12월 겨울학기 개강을 앞두고 학년별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겨울학기 학습전략 설명회를 진행해 학생들이 이번 겨울방학에 수학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를 찾도록 동기부여를 하고, 효과적인 학습법도 제시한다. 겨울학기가 시작되기 전, 학생들의 학습의지부터 챙기니 결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

입실론 성적상승의 비결, 입실론 위력 프로젝트

입실론수학에는 방학이면 어김없이 진행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재원생과 졸업생들이 성적상승의 비결로 꼽는 위력 프로젝트로 30일간 반복되는 자기주도학습 루틴을 통해 학생들이 성적을 올리는 습관을 충분히 몸에 익혀 수학은 물론 다른 과목 성적까지 올리는 힘을 기르도록 한다.

이런 공부의 위력을 키우기 위해 자기주도학습시간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학습 플래너 작성부터 실행, 그에 따른 피드백까지 꼼꼼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성적상승은 물론 올바른 자기주도학습습관까지 몸에 익히게 된다.

2025년 겨울학기 입실론 위력 프로젝트의 1월 12일부터 2월 28일까지 지정일에 진행되며 별도의 입실론 트레이닝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진행된다.

달라진 입시에 빠르게 대응하는 입실론수학

입실론수학은 변화하는 대입을 빠르게 분석해 학년별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고1은 내신집중관, 고2는 수능집중관, 고3은 수능대입관으로 운영하면서 각 학년에서 집중해야 할 내신, 수능 등을 강화한다. 덧붙여 서현고, 분당대진고 등 분당지역 고교 최상위 성적대 학생들까지 확실하게 관리하는 입실론수학은 학생들의 대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수리논술 수업과 함께 응시자가 늘어난 확률과 통계 수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중등수업도 결국은 대입의 큰 틀에서 각 학년에서 놓치면 안 될 것들에 집중하고 있다. 중학교부터 올바른 학습방법으로 실력을 키우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수업과 함께 과제와 테스트에 대한 관리도 강화했다. 또한, 중학생이지만 내신대비 기간에 일요 실전모의고사를 실시해, 시험에 대한 실전연습까지 빼놓지 않고 철저하게 연습하도록 해서 고등수학의 기초실력을 탄탄하게 갖추도록 하고 있다.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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