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밀착수업으로 내신과 수능국어 실력 완성
분당 고등국어 전문 ‘김일태국어학원’
올해 대입에서는 수능국어가 빌런으로 지목되고 있다. 1교시인 국어영역 독서 지문에서 당황한 수험생들이 국어는 물론 다른 영역에서도 영향을 받으면서 수능성적이 낮아졌기 때문.
그러나 분당지역에서 30년간 학생들이 확실히 성적이 나올 때까지 옆에서 문제풀이 실력까지 하나하나 점검하며 반복하는 철저한 개별밀착수업을 고집해 온 김일태국어학원 김일태 원장은 중3 겨울방학부터 내신과 수능국어에 맞춰 체계적인 준비를 했다면 충분히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시험이었다고 분석했다.
등급을 결정하는 수능 독서 지문, 지문 읽기 능력이 핵심
김일태 원장은 “1등급 컷이 전년도와 비교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능국어에서 오답률15위 중에서 7문항이 독서 지문입니다. 5개 지문 중 3개의 지문이 EBS 교재와 연계 출제되었음에도 특히 3점인 독서 지문 문제가 모두 15위에 포함되었어요”라고 설명하며, “결국 수능국어 등급은 독서 17문제가 좌우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등급을 결정하는 독서에서 확실한 성적을 받으려면 문학 17문제 풀이 시간이 관건이라면서 수능국어에서 고득점을 하려면 문학과 독서에 맞는 지문 읽기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문학은 지문 내용 정리는 수월하지만, 지문 내용과 선지를 연결하는 과정이 까다롭고 독서 지문은 제대로 지문 읽기 훈련을 하지 않는다면 지문을 읽고 중심 요소를 찾아내서 답을 찾아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수능을 대비하려면 문학과 독서에 맞는 학습법으로 예비고1부터 꾸준히 지문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50%인 EBS 교재 연계율의 함정, 제대로 공부해야 성적이 오른다
“최근 높아진 EBS 연계율로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의 중요도가 높아졌으나 정작 제대로, 꼼꼼하게 공부하지 않아서 연계율 50%를 체감하는 학생들이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고 김일태 원장은 안타까워하면서 수능국어의 기본인 EBS 교재를 완벽하게 학습하기 위해서 수능 직전까지 EBS 교재를 꼼꼼하게 반복해서 정리하고 문제풀이와 연계 지문 공부를 동시에 공부해야 수능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올해 수험생들이 어렵다고 꼽은 열팽창과 법 관련 독서 지문은 직접 연계는 아니지만 EBS 교재에서 다룬 내용입니다. 교재의 핵심 내용을 정확히 공부했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였어요”라며 EBS 교재 공부가 성적으로 연결되려면 수능 출제경향에 맞춰 핵심사항을 놓치지 않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실제 30년간 수능국어를 지도해 온 김일태 원장은 이번 수능국어에서 어려운 독서 지문을 비롯해 고전시가, 문학 작품 등의 높은 적중률을 보였다.
국어성적을 결정하는 것은 문제풀이 능력!
문제풀이 능력은 수학에서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국어성적도 문제풀이 능력이 좌우한다.
김일태 원장은 “독서 문항은 지문의 정보들을 최대한 정확하게 읽으면서 많이 기억해야 빠르게 답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지문의 내용을 기억하는 훈련이 필요하지요. 문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문 내용을 이해하기는 쉽지만, 지문 내용과 선지를 연결하고, 선지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훈련을 하지 않으면 정답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어요”라고 말하며 문제풀이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문제풀이 능력은 절대 단기간에 높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더군다나 저마다 다른 실력의 학생들에게 일률적인 수업으로는 실질적인 문제풀이 능력을 높일 수 없다. 같은 성적대라도 지문 자체를 읽어내는 데 어려움이 있는 학생이 있는 반면, 읽어낸 지문의 핵심 내용을 문제풀이에 적용하지 못하는 학생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이유로 김일태 원장은 오롯이 한 명의 학생에게 집중하는 1:1 개별맞춤수업으로 매 수업 학생들의 지문 읽기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높인다.
분당 국어 전문가가 제시하는 겨울방학 국어학습 전략
김일태 원장은 “국어성적을 높이려면 이번 겨울방학이 매우 중요합니다”라며 특히 예비고1과 예비고3은 내신과 수능을 위한 학습전략을 세워 공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해야 하는 예비고1은 문제풀이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전 문제풀이에 집중해야 수능뿐 아니라 내신시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반면에 수능국어에 집중해야 하는 예비고3은 문제풀이 패턴에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해야만 성적을 높일 수 있어요”라며 “아무리 좋은 수업도 결국 실력과 연결되려면 개별밀착수업으로 반복해서 문제점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1:1 개별맞춤수업이라면 충분히 겨울방학 동안 목표한 성적을 올릴 수 있다며 “특히 국어성적이 중요한 예체능 계열 예비고3들이라면 계열 특성상 반드시 1등급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3등급 정도면 충분히 목표한 상위대학에 합격할 수 있어요. 그러니 겨울방학부터 문학과 화법과 작문 부분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면서 성적을 올려야 해요”라며 개별학생 상황에 맞춰 안정적인 성적인 확보하는 김일태국어학원의 강점을 소개했다.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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