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 서울RISE사업 업무협약
‘서울 평생교육 고도화’ 협력
한성대학교가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과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서울 평생교육 고도화’ 과제 추진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한성대는 지난 17일 교내 상상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과 평생교육 분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현재 한성대는 서울시 RISE 사업과 관련해 △지역 현안 문제 해결 △서울-지방 공유 협력 활성화 △서울 평생교육 고도화 등 3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 평생교육 고도화’ 과제는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은 지역사회교육 관련 조사·연구, 사회교육 담당자 양성, 평생교육 장학사업 등을 수행해 온 공익법인이다.
양 기관은 공동 협력사업으로 ‘HS×KCEF 리더스 아카데미(BTS·Better Tomorrow Seoul) 지역 혁신가 양성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K-음식문화, K-POP, 역사·예술·자원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현장답사를 포함해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되며, 2025년 12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총 6회 진행된다.
한성대와 지역사회교육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생교육 관련 공동 사업 발굴과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곽삼근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 이사장은 “우리 재단의 경험과 노하우를 한성대와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며 “재단의 사회교육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대학의 교육인프라와 교수진의 역량을 바탕으로 서울시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AI 대전환과 인구구조 변화 등 대내외환경이 급변하는 시기에 대학은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할 때”라면서 “평생교육에 대한 양 기관의 의지와 경험을 공유하면서, 서울시민이 공동체의 주체가 되도록 교육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