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전태준 교수, 바이오 인력양성 유공 장관 표창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전태준 첨단바이오의약학과·생명공학과 교수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 바이오 인력양성 유공’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전 교수는 바이오 공정 및 의약품 분야에서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체계 구축과 실무 중심 교육 확대, 지역 기반 산학협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전 교수는 BK21 FOUR 교육연구단에서 부단장과 단장을 맡아 산업 연계형 교과 개편과 실험·설계 중심 교육 강화, 기업 전문가 멘토링 확대 등을 추진해 왔다. 또한 인천 지역 바이오 기업과 협력해 10년 이상 신입사원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학과 교수진과 함께 설계·운영해 왔다. 재직자 대상 학사 및 석·박사 학위과정 운영에도 참여했다.
아울러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단백질 정제 공정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원생들에게 실제 장비를 활용한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프로그램은 산학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인하대 국제화사업단장과 국제처장을 맡고 있는 전 교수는 바이오 교육의 국제 협력 확대에도 관여하고 있다. 공학교육인증(PD) 활동과 학회 이사, 국가연구개발 평가위원 참여 등을 통해 바이오 교육 체계 정비에도 참여해 왔다.
전 교수는 “이번 수상은 인하대의 바이오 인력양성 노력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산업과 교육을 연계한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바이오학부 확대와 첨단바이오의약학과 신설 등 바이오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