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정주활력센터 착공

2025-12-23 06:25:26 게재

‘지방소멸 위기 대응’ … 2027년 준공

전북 임실군이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임실읍 이도리 일원에 정주활력센터를 짓는다.

23일 군에 따르면 임실읍 이도리에 347억원을 들여 오는 2027년 완공되는 정주활력센터는 부지 면적 1747㎡,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된다.

전북 임실 정주활력센터 착공

전북 임실 정주활력센터 착공

임실군이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임실읍 이도리에 정주활력센터를 짓는다. 편의시설 과 회의공간 등 지역랜드마크 기능을 갖췄다. 임실군 제공

1층에는 푸드복합문화센터와 베이커리 등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되고 2∼3층에는 목욕탕과 레스토랑, 대·소회의실이 들어선다. 4∼5층에는 사무공간과 회의실, 지식정보센터, 주니어직업체험관, 주니어놀이터가 조성된다.

6∼7층은 실내클라이밍장 등 체육시설과 영화관을 갖춘다.

이번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사업으로, 사람이 머물고 싶은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군은 설명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표적인 실천 사업”이라며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년과 미래세대가 다시 찾는 임실로 도약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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