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산학협력단 ‘CES 2026’서 글로벌 시장 공략

2025-12-23 19:26:17 게재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영욱)은 대학의 기술 경쟁력과 신뢰도를 강화하고 기술사업화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Innovators Show Up? 혁신가들의 등장’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CES 2026은 AI, XR, 헬스테크 등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혁신 흐름을 조망하는 자리다. 광운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대학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창업·기술사업화 성과를 국제 무대에 선보일 계획이다.

광운대는 이번 전시에서 서울경제진흥원 서울통합관과 창업진흥원 K-Startup 통합관에 부스를 운영하며, AI·XR·헬스케어·스마트 디바이스 등 미래 산업 분야 기술력을 보유한 7개 창업기업과 함께 참여한다. 참여 기업은 △옵틱믹스 △지니우스 △하트플래닛 △온즈오운 △웰니스박스 △유니스 △오앤오 등이다.

서울통합관에는 4개 기업이 참여한다. 광운대 교원창업 기업인 옵틱믹스는 사이니지 단말 ‘AuraX’와 홀로그램 기반 스크린 설치 서비스 ‘LUXGRAM’을 선보인다. 광운대 기술지주 자회사 지니우스는 AI 기반 스마트 체스 보드 ‘Smart Chess Board’를 통해 지능형 교육·엔터테인먼트 기술을 소개한다. DDM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입주기업인 하트플래닛은 실내·외 겸용 모듈형 리빙 가구를,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인 온즈오운은 AI 기반 재활의료 통합 플랫폼 ‘온즈솝(ONZSOAP)’을 전시할 예정이다.

K-Startup 통합관에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된 3개 기업이 참여한다. 웰니스박스는 약국 기반 맞춤형 영양제 소분 배송 플랫폼을, 오앤오는 소형 XR 종합 콘텐츠 플랫폼 ‘EndlessXR’을 통해 몰입형 콘텐츠 기술을 공개한다. 딥테크 예비창업패키지 기업인 유니스는 온디바이스 AI 기반 근력 재활 헬스케어 모듈 ‘NM Rehab’을 소개한다.

정영욱 광운대 산학협력단장은 “CES는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CES 2025의 성과를 바탕으로 CES 2026에서도 참여 기업들이 글로벌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운대 산학협력단은 CES 2025에도 11개 기업과 함께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 상담과 투자 연계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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