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Time, 내신 밥상, 수능 Skill”

2025-12-24 11:09:12 게재

학원 탐방_인싸이트 영어전문학원

불수능 영어로 수능 1등급 자 수가 줄고 영어에 길을 잃은 많은 학생들을 위해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나와 포스코 신한은행 등에서 통번역사로 일하다가 교육 전문가로 전향한 고잔동 인싸이트 영어 학원 홍 원장을 만나 제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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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원장은 영어에 길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한. “Golden Time(그릇) → 내신(밥상) → 수능(Skill)”순의 최적의 시나리오를 제안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끊어진 구간”을 잇기 위해 기사 내용은 역순으로 실어 달라는 요청을 반영해 실었다.

1. 수능대비 영어- 문제 대응 Skill로 점수 상승

수능 영어는 단순 독해가 아닌 구조를 읽고 추론하는 능력 시험

홍 원장은 많은 학생들을 수능 1등급으로 키워냈지만, 올해는 가장 기억에 남는 학생이 미술 전공 디문고 박*정 학생이다. 올해 1월 1일 6등급으로 등록 5월 모고에 2등급을 받고, 불수능 영어 3.1% 1등급 비율 수능에서도 영어 3등급을 받았다.

미술 준비로 학원 재원 기간은 6개월 남짓, Golden Time도 놓치고 내신 영어도 공부하지 않았음에도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단기간에 문제 풀이 Skill을 장착 시켜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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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고3에게 무작정 많은 양의 독서, 해석해 답 찾는 식 수업은 점수 향상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독해를 구문분석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특히 올해처럼 빈칸이 추상적이고 난이도가 높을수록 고득점으로 이어지기 어렵다고 한다.

홍 원장이 제안하는 고득점 핵심

첫 1~2문장에서 글의 성격(통념/사실/필자의 주장)과 글쓴이의 의도 즉 주제 방향을 찾고 문제의 답을 추적해 나가야 한다고 한다.

“주장, 주제, 빈칸, 삽입문 문제 모두 ‘주제문 찾기’ 싸움”이라고, 학원은 학생에게 영어 글 구조 파악 능력 Skill을 “무기”처럼 주고 수능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게 이끌어 주는 게 학원의 존재 이유라고 역설한다.

2. 내신 대비- 학생들에게 밥상을 차려줘야

-15점에서 70점으로 한 학기 만에 성장한 현우의 비법

고등 내신 최적 시나리오는, 초/중등 때 키워놓은 영어 그릇 위에 필수 시험 준비 내용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담아 1등급을 맞게 준비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선 1학년 중간고사 이후 30-40점대에 학생들이 적지 않게 학원에 새로 들어온다. 중학교 때는 90점-100점도 찍었던 학생이 영어가 너무 어렵다고 하소연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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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원장은 송호고2학년 현우처럼 15점(8등급)에서 70점(3등급)으로 한 학기만에 오른 학생을 소개했다. “일단 학생이 포기하지 않았던 의지가 컸다”고 현우 어머님이 오른 점수를 보고 명문학원을 찾았다고 기뻐하셨다고 한다. “학원이 해야 할 역할을 분명히 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양적으로 승부하는 다량 문제 풀이 식 공부가 아니라, 인싸이트는 선험적으로 가능 문제를 모두 사전 분석해서 녹여낸 인싸이트 자체 노트와 적중률 거의 완벽한 빈칸을 제공한다. 효용성 극대화한 내신 자료 밥상을 현우가 잘 소화해 준 덕분에 단기간에 가시적 성장을 이끌 수 있었다고 홍 원장은 분석했다.

3. Golden Time: 초/중등은 영어의 ‘그릇’을 키우는 시기

영어교육의 양적 성장과 잘못 설정된 공부 방향성 때문에 영어에 길을 잃은 현우 같은 학생들이 많지 않았음 좋겠기에 최적의 시나리오를 마지막으로 홍 원장은 강조한다.

초·중등 시기는 언어적 성장을 해야 할 시기인데 많은 학생이 이 시간을 문제 풀이 중심으로 보내며 Golden Time을 놓친다.

그 결과 고등학교에서 갑자기 늘어난 양과 난이도에 압도되고, 영어는 “흥미 없고 어렵기만 한 과목”이 되어버린다고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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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채우게 하는 도구로 영어를 배워야 한다. 영어책 읽기, 영작, AI 활용 회화 연습 등 양질의 영어 콘텐츠 노출로 영어 그릇을 키워야 한다. 문법은 목적이 아니라 글의 분석을 정확히 하기 위해 필수 장치로 병행되어야 한다. Golden Time을 잘 보내고 고등에서는 모의고사와 내신 최적화된 효율적 공부를 하는 게 최적의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고 홍원장은 말한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할법한 생각을 홍 원장한테 물었다

“네이버 파파고, 구글, Gemini, ChatGPT가 통번역 도구 많은데 영어 공부 왜 해야 됩니까?

대답은 이랬다.

“AI 시대에 영어는 번역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고의 주도권을 갖기 위해 배워야 합니다”

남의 글을 번역 툴 없이 바로 맥락을 읽고, 구조 알고, 추론하는 힘. 이게 바로 수능 고득점을 맞기 위한 핵심 능력이다. 수능 영어는 사고의 주도권을 학생들에게 함양하길 주문하는 시험이라는 것이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