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Time, 내신 밥상, 수능 Skill”
학원 탐방_인싸이트 영어전문학원
불수능 영어로 수능 1등급 자 수가 줄고 영어에 길을 잃은 많은 학생들을 위해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나와 포스코 신한은행 등에서 통번역사로 일하다가 교육 전문가로 전향한 고잔동 인싸이트 영어 학원 홍 원장을 만나 제언을 들었다.
홍 원장은 영어에 길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한. “Golden Time(그릇) → 내신(밥상) → 수능(Skill)”순의 최적의 시나리오를 제안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끊어진 구간”을 잇기 위해 기사 내용은 역순으로 실어 달라는 요청을 반영해 실었다.
1. 수능대비 영어- 문제 대응 Skill로 점수 상승
수능 영어는 단순 독해가 아닌 구조를 읽고 추론하는 능력 시험
홍 원장은 많은 학생들을 수능 1등급으로 키워냈지만, 올해는 가장 기억에 남는 학생이 미술 전공 디문고 박*정 학생이다. 올해 1월 1일 6등급으로 등록 5월 모고에 2등급을 받고, 불수능 영어 3.1% 1등급 비율 수능에서도 영어 3등급을 받았다.
미술 준비로 학원 재원 기간은 6개월 남짓, Golden Time도 놓치고 내신 영어도 공부하지 않았음에도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단기간에 문제 풀이 Skill을 장착 시켜줬기 때문이다
다급한 고3에게 무작정 많은 양의 독서, 해석해 답 찾는 식 수업은 점수 향상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독해를 구문분석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특히 올해처럼 빈칸이 추상적이고 난이도가 높을수록 고득점으로 이어지기 어렵다고 한다.
홍 원장이 제안하는 고득점 핵심
첫 1~2문장에서 글의 성격(통념/사실/필자의 주장)과 글쓴이의 의도 즉 주제 방향을 찾고 문제의 답을 추적해 나가야 한다고 한다.
“주장, 주제, 빈칸, 삽입문 문제 모두 ‘주제문 찾기’ 싸움”이라고, 학원은 학생에게 영어 글 구조 파악 능력 Skill을 “무기”처럼 주고 수능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게 이끌어 주는 게 학원의 존재 이유라고 역설한다.
2. 내신 대비- 학생들에게 밥상을 차려줘야
-15점에서 70점으로 한 학기 만에 성장한 현우의 비법
고등 내신 최적 시나리오는, 초/중등 때 키워놓은 영어 그릇 위에 필수 시험 준비 내용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담아 1등급을 맞게 준비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선 1학년 중간고사 이후 30-40점대에 학생들이 적지 않게 학원에 새로 들어온다. 중학교 때는 90점-100점도 찍었던 학생이 영어가 너무 어렵다고 하소연을 한다고 한다.
홍 원장은 송호고2학년 현우처럼 15점(8등급)에서 70점(3등급)으로 한 학기만에 오른 학생을 소개했다. “일단 학생이 포기하지 않았던 의지가 컸다”고 현우 어머님이 오른 점수를 보고 명문학원을 찾았다고 기뻐하셨다고 한다. “학원이 해야 할 역할을 분명히 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양적으로 승부하는 다량 문제 풀이 식 공부가 아니라, 인싸이트는 선험적으로 가능 문제를 모두 사전 분석해서 녹여낸 인싸이트 자체 노트와 적중률 거의 완벽한 빈칸을 제공한다. 효용성 극대화한 내신 자료 밥상을 현우가 잘 소화해 준 덕분에 단기간에 가시적 성장을 이끌 수 있었다고 홍 원장은 분석했다.
3. Golden Time: 초/중등은 영어의 ‘그릇’을 키우는 시기
영어교육의 양적 성장과 잘못 설정된 공부 방향성 때문에 영어에 길을 잃은 현우 같은 학생들이 많지 않았음 좋겠기에 최적의 시나리오를 마지막으로 홍 원장은 강조한다.
초·중등 시기는 언어적 성장을 해야 할 시기인데 많은 학생이 이 시간을 문제 풀이 중심으로 보내며 Golden Time을 놓친다.
그 결과 고등학교에서 갑자기 늘어난 양과 난이도에 압도되고, 영어는 “흥미 없고 어렵기만 한 과목”이 되어버린다고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말한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채우게 하는 도구로 영어를 배워야 한다. 영어책 읽기, 영작, AI 활용 회화 연습 등 양질의 영어 콘텐츠 노출로 영어 그릇을 키워야 한다. 문법은 목적이 아니라 글의 분석을 정확히 하기 위해 필수 장치로 병행되어야 한다. Golden Time을 잘 보내고 고등에서는 모의고사와 내신 최적화된 효율적 공부를 하는 게 최적의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고 홍원장은 말한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할법한 생각을 홍 원장한테 물었다
“네이버 파파고, 구글, Gemini, ChatGPT가 통번역 도구 많은데 영어 공부 왜 해야 됩니까?
대답은 이랬다.
“AI 시대에 영어는 번역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고의 주도권을 갖기 위해 배워야 합니다”
남의 글을 번역 툴 없이 바로 맥락을 읽고, 구조 알고, 추론하는 힘. 이게 바로 수능 고득점을 맞기 위한 핵심 능력이다. 수능 영어는 사고의 주도권을 학생들에게 함양하길 주문하는 시험이라는 것이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