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국민정책참여 플랫폼 만든다

2025-12-31 13:00:05 게재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여당은 2월 중순에 있는 설 전까지는 개혁과제를 마무리하고 이후 본격적으로 민생행보로 전환해 야당과 민생협의체를 만들고 협치에 나서겠다”면서 “정부도 이와 맥을 같이 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이 더욱 폭넓은 참여와 소통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국정기획위에서 운영했던 국민소통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을 확대 개편해 범정부 국민정책참여 플랫폼이 마련된다. 국민과의 소통을 일상화하고 제도화하겠다는 의도다.

지역단위의 생활형 문제의 경우엔 주민이 직접 해결방안을 실험하고 해결하는 주민참여 리빙랩이 추진된다. 이는 주민이 발굴한 문제를 자치단체 공공기관 지역대학 등이 함께 해결하는 협업체계다.

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극단적인 대립을 하는 사회에서 오히려 통합을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며 “정략적 수단이 아니라 정상사회로 되돌아가려면 더 반대쪽이 노력을 더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가 예를 들면 7가지 색깔 무지개 같은 집단”이라며 “국민의 통합된 힘을 바탕으로 국가가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게 최고책임자라는 게 대통령이라는 생각”이라고 했다.

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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