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AI 교육 전문가 양성 앞장

2026-01-07 09:49:14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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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에서 열린 ‘GPU 활용 딥러닝(CNN) 모델링 직무 연수’에 참가한 교사와 강사진.

서울시립대가 AI 교육 전문가 양성에 앞장선다.

서울시립대는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운영한 ‘GPU 활용 딥러닝(CNN) 모델링 및 수업 설계 역량 강화 직무 연수’를 지난 12월 2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11월 25일 양 기관이 체결한 ‘AI 기반 교육 분야 업무협약(MOU)’의 첫 번째 성과다. 연수는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총 26시간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서울시교육청 소속 중·고등학교 정보 교사 8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CNN과 GPU를 주제로 한 수업을 교사들이 직접 설계하고, 팀별 마이크로티칭과 동료 피드백을 통해 학교 현장 적용 가능성을 구체화했다. 연수 이수 교사에게는 디지털 배지가 수여됐으며, 향후 학생 대상 AI 캠프 운영 강사로 활동할 기반도 마련됐다.

연수를 주관한 서울시립대 교학부총장 전인한 교수는 “이번 직무 연수는 서울시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이 현장에서 구체적인 교육 성과로 이어진 사례다. 앞으로도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을 공교육과 적극 연계해 AI 보편교육과 미래 교육 혁신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리 송지연 기자 nano37@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