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개항장 공동운영

2026-01-08 08:37:37 게재

문화자산 활용 협력체계

시민 문화공간으로 개방

인천도시공사(iH)는 7일 인천시와 ‘개항장 활성화를 위한 근대건축문화자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은 인천도시공사가 개항장 일대 근대건축자산을 매입·리모델링해 시민을 위한 지역문화공간으로 제공하는 문화 재생사업이다. 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시와 협력해 근대건축문화자산을 지역문화 콘텐츠 운영 거점으로 활용하고, 개항장 일대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8일부터 근대건축문화자산 1호인 ‘이음 1977’에서는 김수근 건축가와 건물 관련 아카이브 전시가 시민에게 공개된다. 근대건축문화자산 3호 ‘이음 1978’은 ‘1883개항살롱’과 시민체험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 건축자산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인천 개항장이 세대 간 문화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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