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천무응원단 주축 국대팀, 대만 치어리딩 대회 1위

2026-01-09 10:49:32 게재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 주축 국대팀, 대만 치어리딩 챔피언십대회 1위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 주축 국대팀, 대만 치어리딩 챔피언십대회 1위 . 사진=구미대 제공.

경북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이 주축이 된 치어리딩 국가대표팀이 대만 치어리딩 챔피언십대회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University of Taipei에서 열린 대회에서 구미대를 포함 한 대표팀은 높은 난도 기술과 안정적인 수행으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구미대 천무응원단 14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경기에서 고난도 스턴트·피라미드, 텀블링, 팀 동선 완성도, 퍼포먼스 일체감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루틴을 선보였다.

특히 실수 없는 착지와 팀워크 중심의 구성으로 경기 전반에 걸쳐 강한 경쟁력을 증명하며 정상에 올랐다.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 주축 국대팀, 대만 치어리딩 챔피언십대회 1위 . 사진=구미대 제공.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 주축 국대팀, 대만 치어리딩 챔피언십대회 1위 . 사진=구미대 제공.

대표팀을 이끈 허준혁 감독은 “이번 우승은 선수들이 훈련 과정에서 흘린 땀과 서로에 대한 신뢰가 만든 결과”라며 “대한민국 치어리딩의 수준을 국제 무대에서 다시 한 번 보여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 보호·성장을 최우선으로 하며 더 큰 무대에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성과는 구미대 천무응원단이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시스템이 국가대표팀 경쟁력으로 확장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표팀은 귀국 후 내년 4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대구내일 기자 papercup@naeill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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