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빙플러스-영풍문고, ‘희망 북트리’ 캠페인 … 도서 5463권 기부

2026-01-09 23:06:26 게재

고객과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목표치 2배 달성, 아동시설에 전달

영풍문고–재단법인 기빙플러스, ‘희망북트리’ 도서 5463권 기부 전달식
영풍문고–재단법인 기빙플러스, ‘희망북트리’ 도서 5463권 기부 전달식

재단법인 기빙플러스는 영풍문고와 함께 연말 도서 기부 ‘희망 북트리’ 캠페인을 펼쳐 5000권이 넘는 도서를 아동시설에 기부했다.

9일 기빙플러스는 지난해 12월 1~25일까지 영풍문고의 연말 기획 ‘2025 Chapter Year-End’의 일환으로 기획된 도서 기부 챌린지 ‘희망 책트리 쌓기’에 사회공헌 파트너로 참여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로 2회차를 맞았으며 전국 영풍문고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서점에서 동시에 운영됐다. 고객이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메시지 수만큼 북트리가 쌓이며 도서 기부로 이어지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챌린지엔 목표를 크게 웃도는 4500건에 가까운 응원 메시지가 모였다. 영풍문화재단도 1000권을 기부해 모두 5453권의 도서가 모였다. 기부 도서는 기빙플러스를 통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됐다.

기빙플러스 남궁규 상임대표는 “고객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파트너와 함께 기업, 시민이 일상 속에서 나눔의 기쁨을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기업의 재고·이월 상품을 기부 받아 자원순환과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실현하는 사회공헌 전문 재단으로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아우르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
박준규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