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3년 반 외부재원 353억 확보

2026-01-22 13:05:00 게재

동작구 각종 공모·평가 성과

서울 동작구가 민선 8기 이후 약 353억원에 달하는 외부 재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작구는 정부와 외부 기관 공모와 평가에서 총 301건에 달하는 사업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동작구는 민선 8기 들어 도시개발 적극행정 재정혁신 복지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행정역량 강화와 주민체감형 정책 추진에 힘써왔다. 키즈카페 조성, 중앙대‧숭실대 캠퍼스타운 조성, 수요응답형 마을버스 실증사업,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이다. 특히 도시개발 및 복지 부문에서는 차별화된 사업이 화제를 모았다. ‘도시개발‧관리 지침’ 수립, 동작구형 재건축 멘토단 운영, 효도콜센터 등이다.

그 결과 다양한 외부 기관 수상을 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SA)을 매겼고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구는 “힘이 되는 복지, 고품격 도시 등 7대 분야 108건을 추진해 왔다.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고 분석했다.

동작구청
동작구가 민선 8기 들어 각종 외부 공모사업에 선정되거나 상을 받으면서 353억원에 달하는 추가 재원을 확보했다. 사진 동작구 제공

적극행정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및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는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 지난 2023년 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 분석 결과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어린이날 기념 정부포상’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각 분야에서 성과는 물론 안정적인 재원 확보로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생활 개선을 위한 실질적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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