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오뚜기함태호재단서 첨단 강의실 구축기금 기부받아

2026-01-31 23:03:49 게재

이화 웨스트 캠퍼스 사업 일환… 식품영양학과 교육환경 개선에 활용

이화여자대학교는 지난 1월 22일 오뚜기함태호재단으로부터 ‘이화 웨스트 캠퍼스 첨단 강의실 구축기금’ 1억50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이화여대 창립 14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이화 웨스트 캠퍼스(EWC)’ 건립 사업의 하나로,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을 위한 첨단 강의실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뚜기 창업주 고 함태호 명예회장은 생전 이화여대에 어린이집과 기숙사 건립 기금 등을 후원해 왔다. 이어 함영준 이사장도 선친의 뜻을 이어 학교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포함해 고 함태호 명예회장과 오뚜기, 오뚜기함태호재단의 누적 후원금은 약 12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화여대는 기탁받은 기금을 바탕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형 캠퍼스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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