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연구팀,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동계학술대회서 우수논문상
11편 발표 중 2편 수상 … AI 기반 그래픽스·XR 연구 성과
인하대학교는 김종현 소프트웨어융합학과 교수가 이끄는 학부 연구팀 ‘CGXR@INHA’가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6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AI 지식서비스’를 주제로 열렸으며,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식 생성·활용·서비스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
김종현 교수 연구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총 11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2편이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강현지 디자인테크놀로지학과 학생은 ‘다중 단서 기반 볼륨 렌더링 시점 최적화’를 주제로 한 논문을 통해 밀도·주목도·깊이 정보를 결합해 시각적으로 중요한 렌더링 시점을 자동으로 선별하는 기법을 제안했다. 해당 연구는 카메라 탐색 효율성과 시각적 해석력을 함께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연재 디자인테크놀로지학과 학생은 복잡한 3차원 메쉬 재구성 없이 점 기반 3차원 표현 방식인 3D 가우시안 스플래팅 결과에 만화풍 스타일을 실시간으로 적용하는 렌더링 기법을 제시해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연구팀은 이들 수상 논문 외에도 볼륨 렌더링과 실시간 렌더링, 가우시안 스플래팅, 물리 기반 시뮬레이션, GPU 기반 최적화 등 컴퓨터 그래픽스와 인터랙티브 시스템 분야의 연구 성과를 다수 발표했다.
김종현 인하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교수는 “AI 기술을 그래픽스와 렌더링, 인터랙티브 시스템 관점에서 확장한 연구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실험적 연구를 실제 응용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