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 AI전략 전담조직 신설

2026-02-02 13:00:01 게재

안전관리 책임 강화

‘안전경영팀’으로 개편

한국고용정보원은 인공지능(AI) 기반의 고용서비스 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기관의 종합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고용정보원은 기존 ‘디지털고용서비스전략실’을 ‘ AI고용서비스전략실’로 개편해 고용서비스의 인공지능 전환(AX)를 주도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AI전략팀’은 ●AI 고용서비스 비전 및 로드맵 수립 ●AI·데이터 기반의 고용서비스 고도화 ●AI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또한 고용정보원은 안전관리 책임 강화를 위해 기존 ‘자산관리팀’을 ‘안전경영팀’으로 확대 개편했다. 안전경영팀은 근로자의 안전 및 근로환경개선, 사업장 안전 및 시설물 관리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근로자와 사업장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개편안에는 2026년도 정기 증원 결과에 따른 인력배치도 포함됐다. 증원된 인력은 디지털 고용서비스 마스터플랜 수행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 사업부서에 집중 배치돼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견인할 예정이다.

이창수 고용정보원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우리기관이 AI기반 고용서비스 선도기관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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