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현장 방문
2026-02-04 13:00:07 게재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해 정부 대표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참석한다. 최 장관은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을 직접 응원하고 현지 지원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올림픽을 계기로 국제스포츠 외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 장관은 5일 동계올림픽 선수촌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훈련 환경과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이어 현지 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선수들의 현지 적응과 영양 관리를 위해 제공되는 한식 도시락 운영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6일과 7일에는 피겨 단체전 등 주요 경기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국제스포츠 외교 활동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5일에는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에 참석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각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한복 패션쇼와 문화 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의 매력을 알린다. 또 6일에는 이탈리아 스포츠청소년부 장관이 주최하는 각국 스포츠 장관 환영 리셉션에 참석해 한-이탈리아 간 체육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밀라노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정부 대표단으로 참석한다.
최 장관은 “선수들의 훈련 환경과 현지 지원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응원과 격려의 힘을 보태겠다”며 “선수들이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부상 없이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