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상가밀집지역에 폐비닐 별도 배출
2026-02-04 13:00:11 게재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부평구 업무협약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KORA)는 4일 인천광역시 부평구와 ‘폐비닐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월부터 부평구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부평역과 굴포천역 로데오거리 등 상가밀집지역 위주로 폐비닐 배출 전용봉투를 배부 후 수거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KORA는 50L 용량의 폐비닐 분리배출 전용봉투를 제작한다. 부평구는 폐비닐 회수량 증대 및 분리배출 홍보 등 고품질 재활용 체계를 강화한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올해부터 수도권 매립지 직매립 금지가 시행돼 폐기물 감량을 위한 재활용 가능자원의 의미가 커지고 있는 시기”라며 “폐비닐 분리배출·수거로 환경을 보호하고 생활 폐기물 처리 예산을 절감해 구민에게 이익이 되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환 KORA 이사장은 “이번 협력사업으로 폐비닐에 대한 수거를 확대하고 폐비닐 별도 배출을 통해 재활용 가능자원의 고품질 회수·재활용 체계를 정착하는 계기로 삼고자한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