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물관리 정책 실효성 높인다”
2026-02-05 13:00:35 게재
국가물관리위원회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위원회)는 새로운 민간위원장과 민간위원 23명이 3일자로 위촉됨에 따라 소통과 협력으로 통합물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민간 위원장 및 위원의 임기는 3일부터 2029년 2월 2일까지 3년간이다.
2019년 출범한 위원회는 우리나라 물정책 목표를 제시하고 물 관련 중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물분야 최상위의 민관 합동위원회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한다. 재정경제부·행정안전부·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등 당연직 위원과 물 분야 학계·시민사회 등 사회 각계를 대표하는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이번에 위촉된 김좌관 민간위원장(부산가톨릭대 석좌교수)은 △학계 △시민사회 △정부 위원회 등에서 활동한 전문가로 물분야 발전을 위한 연구 저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신임 민간위원 23명도 수질 수생태계 수자원 등 여러 분야의 학식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계획분과 △정책분과 △물분쟁 조정분과 등 3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된다. △국가 물관련 계획의 부합성 심의 △통합물관리 효율화 및 미래과제 발굴 △협치 활성화 및 소통 강화 등을 한다.
김좌관 민간위원장은 “위원회가 물분야 정책의 지휘본부로서 사회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통합적인 물관리 정책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