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 연중 운영

2026-02-20 20:12:21 게재

시민 법률 접근성 높여

경기 의왕시는 시민들의 생활 속 법률·세무 고민 해결을 위한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 운영 안내문. 의왕시 제공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 운영 안내문. 의왕시 제공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은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법률 및 세무 문제에 대해 변호사와 세무사가 직접 전문 상담을 제공, 시민권익보호와 법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법률 상담의 경우 △가사(이혼) △민·형사 사건 △채무 문제 △상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지원된다. 상담실은 월요일 오전 10시~12시(의왕시청), 수요일 10시~12시(의왕시청), 목요일 오후 3시~5시(백운커뮤니티센터) 주 3회 열린다.

세무 상담은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세금 전반에 관한 상담을 화요일 10시~12시(의왕시청), 주 1회 진행된다.

상담 대상은 의왕시민 및 관내 사업체 근로자다. 상담을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031-345-2263)로 사전 예약 후 법률상담실을 방문하면 된다. 신청자의 상황에 따라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이 비용 부담 없이 법률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법률‧세무 상담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상담실을 찾아 각자의 상황에 맞는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매년 무료 법률‧세무 상담을 운영하며 서비스의 질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 상담 창구는 지난해 총 580건(법률 420건, 세무 160건)의 상담이 이뤄지는 등 시민 호응을 얻고 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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