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사업 함께 공부해요

2026-02-27 13:00:03 게재

양천구 ‘지식포럼’

서울 양천구가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을 개최한다. 양천구는 해누리타운에서 진행되는 지식포럼에 참여할 조합 임·직원과 주민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양천구에서 추진 중인 도시정비사업 물량은 총 8만9319세대다. 구는 오는 2031년까지 약 5만7000호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목동아파트는 지난해 12월 1~3단지를 끝으로 14개 단지 모두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됐다.

지식포럼은 다음달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에 진행된다. 회차별로 250명씩 모집한다.

이기재 구청장이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양천구 제공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다음달 10일까지 온라인이나 도시발전추진단에 신청하면 된다. 부동산 전문가와 변호사 등이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실무 지식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시공사 선정’ ‘공사비 최근 동향과 절감 방안’ ‘통합심의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주제로 3회차가 예정돼 있다. 강의 주요 내용은 ‘양천티브이(TV)’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도시정비사업은 주민 재산권은 물론 도시 발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양천구 주요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만큼 단계별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2-2620-4482~4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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