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선 상부광장 디자인’ 시민 투표로 선정
2026-02-27 18:20:40 게재
안산시, 온라인투표 진행
2월 27일~3월 12일까지
경기 안산시는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핵심 공간인 상부광장 디자인을 시민 투표로 선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했다. 총 86건의 작품이 접수됐고 전문가와 시민평가단 1차 심사를 거쳐 총 5개 작품을 선정했다.
시민 투표는 이들 5개 작품을 대상으로 2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안산선 지하화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안산시청 누리집(https://www.ansan.go.kr/vote)에서 참여할 수 있다. 본선 진출작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공식 누리집(https://ansan.go.kr/ansanline)에 게시돼 누구나 열람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안산선 지하화 이후 조성될 중심 광장의 미래 비전을 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다양한 계층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안산미래연구원과 공동으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특히 중앙대로 지하화를 전제로 안산문화광장과 연계한 ‘십자형 광장’ 조성 방안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디자인 공모전에 예상보다 많은 작품이 접수된 만큼 새롭게 조성될 안산 미래 랜드마크 광장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최종 우수작 선정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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