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마르세유 직항 남프랑스 전세기 상품 출시

2026-03-05 09:21:43 게재

롯데관광개발은 마르세유 직항편을 통해 남프랑스 일대를 여행하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남프랑스 일주 패키지 상품은 7박 9일 일정으로 9월 매주 수요일마다 단 4회 한정 운영된다.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로 정기편이 없는 마르세유까지 약 12시간만에 도착하며 가격은 1인 799만원(각종 세금 포함)부터다.

도심 속 파리의 일상과 대비되는 남프랑스는 지중해를 배경으로 한 휴양지와 예술적 전통을 간직한 도시들이 공존하는 지역이다. 남프랑스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니스’를 비롯해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카시스’, 프랑스 최대 항구 도시 ‘마르세유’ 등에서 지중해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세잔의 고향인 ‘엑상 프로방스’와 고흐가 사랑한 마을 ‘아를’에서는 예술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시간을 제공한다.

City of Marseille harbor and Notre Dame de la Garde church on the hill flower and palm view,
프랑스 최대 항구 도시 ‘마르세유’

다양한 미식 체험도 포함됐다. ‘교황의 와인’으로 알려진 ‘샤토네프 디 파프’ 와이너리를 방문해 직접 와인을 시음하는 일정이 마련돼 있으며, 니스에서는 프랑스 대통령 공식 별장이 있는 ‘봄 레 미모사’ 마을에서 아름다운 지중해를 감상하며 현대적인 지중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풍경을 조망하며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주요 관광지의 내부 관람을 최대화해 머무는 모든 순간이 여행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며 “지중해의 햇살이 풍부한 남프랑스의 가을을 최적의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남프랑스 전세기 패키지 상품 출시를 맞아 날짜별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최대 50만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롯데관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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