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터 안전하게, 내일 더 행복하게”

2026-03-11 09:39:15 게재

노동안전 구호 공모전 최우수작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공단)은 11일 국민이 직접 만드는 산재예방 노동안전 구호(슬로건)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노동자와 사업주 청소년 등 다양한 국민이 참여해 총 8921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최종적으로 5건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내 일터 안전하게, 내일 더 행복하게”가 선정됐다. 이 슬로건은 일터에서 안전을 지키는 일이 일상의 행복과 직결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수상에는 “무사히 출근해서, 당연히 퇴근하기” “빠름보다 바름, 안전한 선택” “실천하는 안전수칙, 실현되는 안전일터” “위험은 공유하고 안전은 실천하자” 등 4건이 선정됐다.

선정된 슬로건은 향후 산재예방 캠페인을 위한 홍보영상과 라디오 음원, 포스터·리플렛 등 홍보 콘텐츠 제작에 활용되며 노동부와 공단 누리집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전자제품이 상품으로 지급되며 공모전 참여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노동안전 슬로건 공모전에 많은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국민이 제안한 노동안전 슬로건을 산재예방 캠페인에 적극 활용해 중대재해 감축과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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