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중동사태 원유물동량 영향 점검
2026-03-13 15:51:28 게재
울산항만공사(UPA)는 13일 정유사 및 울산항 탱크터미널협의회 소속 기업들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될 때 유류 등 울산항의 액체화물 물동량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항은 지난해 기준 5479만톤의 원유를 중동국가들로부터 수입하고 있어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물동량 감소가 예상된다.
UPA는 지난 11일부터 운영부사장이 주관하는 중동사태 대응 비상대책반(상황반·운영반·지원반)을 구성해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울산항 피해 영향을 지속 점검하고 있다.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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