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소포, 네이버로 예약하고 발송
2026-03-31 13:00:06 게재
요금 상시 3% 할인
우체국소포를 네이버로 간편하게 예약하고 요금까지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창구접수 등기소포 발송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 검색창에서 바로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우체국소포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에는 우체국 홈페이지나 앱을 별도로 접속한 뒤 우체국 창구 등기소포 예약이 가능했지만 앞으로 네이버 검색창에서 ‘우체국’ 또는 ‘우체국소포’등을 검색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를 통해 예약할 경우 요금도 3% 할인해 준다.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 이용자의 기존 환경을 활용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접수 절차를 간소화해 고객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 이용 방법은 고객이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물품 정보, 받는 사람 등을 입력하고 결제한 후 우체국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주소지를 기재하는 번거로움 없이 전화번호만으로 물품을 간편하게 보낼 수 있다. 이를 통해 창구 대기시간도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버 예약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우정사업본부는 5월말까지 네이버를 통해 창구 등기 소포를 예약하고 결제를 완료한 이용자에게 소포 요금 5%를 할인 해준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국민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우체국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문턱을 낮추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