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플랫폼시티 착공 1년 주거시장 변화
2030년 완공, 인근 분양단지 관심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분양 중
용인 플랫폼시티가 착공 1년을 맞으면서 인근 주거시장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용인 플랫폼시티는 8조2680억원이 투입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복합신도시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과 수지구 상현동 풍덕천동 일대에 275만㎡ 규모로 조성된다. 판교테크노밸리 (66만㎡) 보다 4배 큰 규모로 축구장 382개에 달하는 면적이다.
경기도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용인도시공사 등이 공동 참여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며 2030년 완공될 예정이다.
용인 플랫폼시티는 GTX-A와 수인분당선이 만나는 구성역을 중심으로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구성역에서 GTX-A를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약 14분이 소요된다.
용인시는 구성역을 수도권 남부의 통합 교통 허브로 육성할 방침이다. 복합환승시설을 조성하고 경부지하고속도로와도 연결해 광역 교통망의 거점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성역 일대 29만 7500㎡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컨벤션센터와 호텔 등 마이스 (MICE) 시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3월 셋째주(23일 기준) 용인 수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24% 상승하며 14주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집값 상승률을 나타냈다. 기흥구 역시 1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같은 주 0.2% 오르며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 플랫폼시티 관문 입지에 들어서는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가 첫선을 보였다.
이 단지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63(영덕동 55-1번지) 일원에 7개동 전용면적 84~119㎡ 총 2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기흥구에서 2023년 이후 약 3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로 골프장 조망, 최대 17m 광폭 테라스, 최대 3.5m의 높은 층고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3.3㎡당 평균 2250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