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 제24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 및 콘퍼런스

2026-04-02 13:00:03 게재

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1일부터 2일까지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제24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 및 콘퍼런스’를 열었다.

2002년 국회도서관 주도로 출범한 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2026년 4월 현재 총 7770개 회원기관(대학도서관 413개, 전문·특수도서관 1207개, 공공도서관 1031개, 학교도서관 5119개)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도서관 협의체다. 해마다 정기총회 및 콘퍼런스를 개최해 최신 정보기술 동향과 도서관계 현안을 공유하고 회원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오고 있다.

1일 열린 정기총회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이진우 한국도서관협회장,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부위원장을 맡은 이지연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를 비롯해 회원기관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자료 공유 및 전자도서관 이용 등 협의회 활동에 적극 참여한 10개 기관에 국회의장상 등을 시상했다.

이어지는 콘퍼런스에서는 ‘인공지능 도서관, 공유와 신뢰를 넘어 디지털 포용으로’를 주제로 6개의 발표가 진행됐다. 황정근 국회도서관장은 국회도서관의 지능형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인 ‘국회AI도서관 NAIL(National Assembly AI Library)’을 소개하고 NAIL의 회원기관 간 공동 활용에 대한 청사진을 공유했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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