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메이플 아일랜드 존’…게임 세계관 현실로
2026-04-09 13:39:13 게재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인기 게임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신규 공간을 선보이며 체험형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넥슨의 대표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신규 공간 ‘메이플 아일랜드 존’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공간은 매직아일랜드 내 약 6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헤네시스’ ‘아르카나’ ‘루디브리엄’ 등 게임 속 주요 지역을 현실에 구현했다.
신규 어트랙션 3종도 공개됐다. 롤러코스터 ‘스톤익스프레스’, 회전형 ‘아르카나라이드’, 드롭형 ‘에오스타워’로 각각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반영해 설계됐다. 기존 ‘자이로스핀’ 역시 인기 캐릭터 ‘핑크빈’ 콘셉트로 개선됐다.
이와 함께 ‘캐릭터 광장’ ‘파풀라투스 포토존’ 등이 조성됐으며 기념품 매장 ‘메이플스토어’와 ‘메이플스위츠’ 등 체험형 콘텐츠도 강화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게임 지식재산을 활용한 공간 조성 사례로 롯데월드는 ‘카트라이더’ ‘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콘텐츠 중심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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