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진로교육 판 바꾼다
2026-04-10 17:06:37 게재
10일 ‘경기진로교육지원단’ 출범
학교·지역사회·교육청 협력구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0일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2026 경기진로교육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지원 체계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기진로교육지원단’은 초·중·고 교원 153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수업 지원, 학교 진로교육 컨설팅, 진로연계교육, 진로체험교육, 직업인 영상제작, 꿈it(잇)다 시스템 등 6개 분과로 운영되며 학교 진로교육 전반을 통합 지원한다.
특히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청을 연결하는 협력 구조를 바탕으로 수업·체험·상담을 연계, 학생 개별 특성과 진로 희망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교육 실현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진로교육을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의 선택과 성장지원을 확대하고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지역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진로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디지털 기반 진로 설계 지원도 강화해 학생 맞춤형 진로개발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원단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분과별 협의를 통해 현장중심 진로교육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김혜리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경기진로교육지원단이 학교와 지역을 잇는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 지원으로 진로교육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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