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 데니스 안무가 초청 컨템포러리 장르 특강
2026-04-18 00:06:43 게재
현장형 창작 교육 강화 … 워크숍 중심 수업
정화예술대학교는 실용댄스전공과 댄스스포츠코레오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데니스(이재명) 안무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13일 대학로캠퍼스 정화1관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현장 중심 특강 프로그램 ‘Keep Going Class’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데니스 안무가는 서울 탄츠스테이션 강사이자 무용 단체 리타이틀 소속 안무가·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야외 공연 ‘Purpose’ 등에 참여하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강은 창작 레퍼토리를 기반으로 2시간 동안 워크숍 형태로 진행됐다. 동작 습득부터 안무 구조, 감정 흐름, 공간 활용 방식까지 창작 전반을 다루며 실습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움직임 구조를 이해한 뒤 이를 자신의 신체 감각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을 통해 표현력과 창작 역량을 확장했다.
질의응답에서는 기본기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데니스 안무가는 꾸준한 훈련을 통한 기초 역량 확보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최인영 실용댄스·댄스스포츠코레오전공학과장은 “다양한 장르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폭넓은 움직임과 창작 방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화예술대는 27일 권보민(Pia) 안무가를 초청해 힐 코레오그래피 장르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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