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 변현정 안무가 초청 특강 진행

2026-04-18 00:06:46 게재

한국무용 기반 창작 워크숍 … 장르 융합 교육 강화

정화예술대학교는 실용댄스전공과 댄스스포츠코레오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변현정 안무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9일 대학로캠퍼스 정화1관 실습실에서 열렸으며, 대학 커리어매니지먼트센터가 주관하는 진로·취업 페스티벌 ‘잡 토크 콘서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연은 한국무용 움직임의 원리를 활용한 퍼포먼스와 창작 워크숍을 주제로 진행됐다.

변현정 안무가는 국립무용단 청년교육단원과 무아무용단 대표를 지낸 안무가로, 전통 움직임을 현대적 퍼포먼스로 확장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특강은 한국무용의 기본 동작과 신체 활용 원리를 중심으로 이를 현대무용과 퍼포먼스 창작에 적용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다양한 움직임을 직접 실습하며 장르 간 융합과 표현 확장의 가능성을 체험했다.

최인영 실용댄스·댄스스포츠코레오학과장은 “현장 전문가의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장르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창작 역량을 넓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진로 설계와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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