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한부모가정 223명 학습 지원

2026-04-28 20:31:39 게재

롯데장학재단 사업 참여 … 눈높이·디지털 학습 제공

대교는 롯데장학재단의 한부모가정 교육 지원 사업에 참여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눈높이’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국 저소득 한부모가정 영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223명이다. 사업은 12월까지 9개월간 운영된다.

지원 사업은 2021년부터 롯제장학재단이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운영해 왔다. 한부모가정 자녀의 교육격차 해소와 양육자 교육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에서 대교는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등 주요 교과의 ‘눈높이’ 학습 프로그램과 디지털 학습을 병행해 학습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학습 시작 전 상담과 단계별 맞춤 설계를 통해 핵심 역량 강화와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또 방문학습과 거주지 인근 ‘눈높이러닝센터’ 수업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학습 접근성과 지속성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 격차 완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성취도 점검과 출결 관리, 학습 피드백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학습 습관 형성과 성취 경험 축적을 지원한다.

대교측은 “교육 기회가 제한된 아동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교육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롯데장학재단이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신격호 롯데장학관에서 전달식을 열고 학습지 교육 서비스 지원금 1억4000만원을 투입하며 시작됐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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