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기후테크 경쟁력을 세계로”

2026-04-30 13:42:12 게재

그린테크얼라이언스 출범식

사단법인 그린테크얼라이언스(GreenTech Alliance)는 3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해 스타트업얼라이언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기후변화센터 등 유관기관과 D3쥬빌리파트너스, EQT파트너스, 킹슬리벤처스 등 주요 투자사, 그리고 회원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회원사들이 보유한 혁신 역량을 결집해 정부의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정책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하며 국가적 기후 위기 극복에 일조하겠다”며 “민⋅관⋅학을 아우르는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국내 기후테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함으로써 K-기후테크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후테크 공동체’ 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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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린테크얼라이언스 제공

이날 출범식에서는 정부와 민간, 투자업계가 바라보는 기후테크 산업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기후변화센터는 ‘탄소중립 산업전략 시대, 그린테크의 기회와 과제’ 를 발표하며 시장 조성을 위한 정책 제언을 했다. D3쥬빌리파트너스는 ‘그린테크 산업의 성장과 Capital Stack’ 을 주제로, 투자사 관점에서의 산업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김근호 그린테크얼라이언스 회장은 “기후테크는 미래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동력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유일한 열쇠”라며 “기후테크 스타트업들이 가진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선도하고, 산업 생태계를 대변하는 공익단체로서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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