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종로구, 주얼리 산업 디지털 전환 협력
2026-05-05 16:05:05 게재
실무교육·공동연구 추진
지역특화 산업 고도화
서울시립대학교는 지난달 30일 종로구청과 주얼리 산업 경쟁력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통 제조·디자인 산업인 주얼리 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접목,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주얼리 종사자 대상 AI 실무교육 공동 운영 △산학협력 공동·위탁 연구 △기술·산업 정보 공유 △교육 자원 공동 활용 △취업·고용 정보 연계 △지역특화 산업 발전 협력사업 발굴 등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AI 온 주얼리(AI on Jewelry)–2026년 케이(K)-주얼리 인공지능(AI) 실무혁신 교육’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주얼리 소상공인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는 버추얼 휴먼 제작, 룩북 제작, 숏폼 광고 영상 제작, 제품 디자인 등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했다.
서울시립대는 교육·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또 종로구는 주얼리 산업 집적지로서의 인프라와 행정 지원을 통해 사업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원용걸 총장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지역 산업 기반이 결합해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 교육과 공동연구를 통해 실질적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주얼리 산업이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고도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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