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대입 상담 강화 … 학부모·교사·학생 맞춤 지원
입시 변화 대응 위해 설명회·워크숍 확대 운영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 통해 실전형 피드백
숙명여자대학교가 2027학년도 대입을 앞두고 학부모·교사·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입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대입 제도 변화와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수요자별 진학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숙명여대는 올해 학부모 진학설명회와 교사 워크숍, 학생 대상 모의면접 프로그램 등을 지난해보다 확대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학부모 대상 ‘진학콘서트’는 기존보다 횟수를 늘려 6월과 7월 두 차례 교내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고교 교사 특강과 함께 2027~2028학년도 대입 제도 변화, 지원 전략, 대학 전형 안내, 1대1 상담 등이 진행된다.
고교 교사를 위한 권역별 워크숍도 확대됐다. 숙명여대는 올해 창원과 경기, 서울, 광주 등 4개 권역에서 워크숍을 운영한다. 교사 대상 프로그램에서는 2026학년도 입시 결과 분석과 2027학년도 전형 변화 설명, 학생부 서류 평가 실습과 피드백 등이 이뤄진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이 운영된다. 고등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부산과 대전, 경기 지역에서 진행되며 실제 면접 방식에 가까운 평가와 개별 피드백이 제공된다.
대학측은 학생들이 자신의 학생부를 기반으로 면접을 경험하면서 강점과 보완점을 점검하고 실전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숙명여대는 이와 별도로 전국 고교 방문 입학설명회와 교사 간담회, 입시박람회 참여도 병행하고 있다. 숙명여대 관계자는 “입시 환경 변화 속에서 학부모·교사·학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보다 세분화해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수요자 중심 진학 지원 체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숙명여대 입학처(admission.sookmyung.ac.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