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무용경연대회, 청소년 무용 인재 한자리에

2026-05-10 17:37:03 게재

현대무용·발레·한국무용 부문별 대상 선정

전국 예술중·고 학생 참여 속 3일간 열전

상명대학교는 최근 상명아트센터에서 ‘제16회 상명대학교 전국무용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진행됐으며, 현대무용과 발레, 한국무용 등 각 분야 참가자들이 경연을 벌였다. 행사는 상명대 스포츠무용학부 무용예술전공이 주관했다.

시상식은 9일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열렸다. 부문별 종합대상은 현대무용 부문 조영아 학생(광주예술고), 발레 부문 백다원 학생(광주예술고), 한국무용 부문 이수민 학생(서울예술고)에게 돌아갔다.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한 최우수교육자상은 구도연 충남예술고 교사와 윤정림 예원학교 교사, 김유진 안양예술고 교사가 수상했다.

상명대는 “이번 대회가 전국 청소년 무용 인재들이 무대 경험을 쌓고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는 교류의 장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종희 총장은 시상식에서 “무용은 인간의 감정과 정신을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이라며 “참가 학생들이 앞으로 한국 무용예술 발전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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