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한국항공대 협력

2026-05-11 13:00:40 게재

기술개발 협력 MOU 체결

산학협력 인프라 구축

현대로템은 지난 8일 한국항공대와 우주산업 분야 기술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우주 기술 공동 연구 및 사업화 역량 강화 △기술·학술 정보의 선순환 체계 및 네트워크 구축 △현장 중심형 미래 우주 인재 양성 등 국내 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안건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8일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우주산업 분야 기술 개발 업무협약식에서 이용배(왼쪽) 현대로템 사장과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로템 제공
세부적으로 현대로템 수행 사업에 대한 한국항공대 전문가 그룹의 기술검증지원, 연구인프라 공동활용 등에 협력한다. 또 글로벌 우주산업트렌드 및 최신 학술정보공유, 기술교류회를 통한 산업현장의 기술적 난제 해결 방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장 중심형 미래 우주 인재 양성을 위해 현대로템의 사업 수요를 반영한 우주 특화 커리큘럼 과정을 맞춤형으로 공동 개발·운영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협약을 비롯한 우주 사업 역량 강화 노력을 통해 국내 우주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국내외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항공대의 전문가 그룹 및 연구 인프라 협업 체계를 구축해 우주 기술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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