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주민 약국 사무원 된다

2026-05-12 13:05:00 게재

동작구 양성과정 운영

서울 동작구가 중장년층 주민들을 약국 사무원으로 양성한다. 동작구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중장년 재취업을 위해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동작구에 거주하는 40~55세 미취업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직무 이해부터 처방전 이해와 해석, 전산 업무 이해 등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실습을 통해 직무 역량을 키운다.

동작
동작구가 중장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수료 후 지역 내 약국 취업도 연계한다. 사진 동작구 제공

모집 인원은 총 24명이다.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컴퓨터 활용 능력이 우수하고 약국이나 병원 관련 경력이 있는 주민 등을 우대한다. 수료 이후에는 동작50플러스센터 전담 매니저가 이력서 작성 등 맞춤형 취업 지원을 한다. 구 약사회와 협력해 약국에 취업하도록 연계하는 등 사후관리도 적극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동작50플러스센터 누리집이나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다음달 1일 발표한다.

동작구 관계자는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우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현장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2-2169-8706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김진명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