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엔비디아 인공지능 기술 세미나
생성형 AI 기반 컴퓨팅 기술 소개
학생 800여명 참여해 AI PC 체험
단국대학교와 엔비디아가 지난 13일 죽전캠퍼스 학생극장에서 ‘AI 컴퓨팅의 미래’를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개인용 컴퓨터(PC)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고성능 ‘RTX AI PC’를 중심으로 차세대 AI 컴퓨팅 환경과 생성형 AI 기술 흐름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엔비디아 김승규 대표는 ‘AI를 위한 엔비디아 지포스 RTX’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생성형 AI 시대 핵심 기반 시설인 지포스 RTX 그래픽처리장치(GPU) 역할과 AI PC 기술 발전 방향, 온디바이스 환경에서의 GPU 컴퓨팅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이어 최익태 상무는 RTX GPU 기반 AI PC 기술과 생성형 AI 활용 사례를 시연했다. RTX AI PC는 이미지·영상 생성 AI와 AI 챗봇 등을 클라우드 서버를 거치지 않고 개인 PC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에는 최신 지포스 RTX GPU가 탑재된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학생들은 RTX 5090·5080·5070 기반 AI PC를 통해 영상·이미지 생성과 영상 초해상도(VSR) 기능 등 생성형 AI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또 엔비디아 딥러닝연구소(DLI) 대학생 프로그램 안내 세션도 함께 진행돼 AI·딥러닝 교육과 글로벌 학습 프로그램 정보도 제공됐다.
안순철 단국대 총장은 “AI 기술은 산업과 교육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핵심 동력”이라며 “엔비디아와 협력을 통해 실무형 AI 인재 양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는 AI·반도체·미래차·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교육혁신과 함께 AI·X 캠퍼스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