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독립야구단 크라우드펀딩 진행
2026-05-21 13:00:13 게재
‘컬처모아’서 6월 10일까지
경기도가 도내 9개 독립야구단이 참여하는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펀딩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를 통해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팬들이 응원하는 팀의 프로젝트를 선택해 결제하면 해당 구단의 한정판 유니폼 상의를 제공한다. 참여 구단은 △연천 미라클 △성남 맥파이스 △포천 몬스터 △가평 웨일스 △수원 파인이그스 △고양 PIC △화성 코리요 △안산 웨이브스 △동두천 프리우스 도내 9개 전 구단이다.
펀딩 금액은 1인당 8만원이며 9개 팀 총 360벌을 기준으로 2880만원 모금을 목표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과 야구팬은 누리집(www.onoffmix.com/culturemoa)에 접속해 결제할 수 있다. ‘경기 컬처패스’ 앱 쿠폰을 적용하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모금된 재원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홍보와 선수 지원, 환경 개선 등 독립야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액 활용된다.
한편 지난 2019년 출범한 ‘경기도리그’는 현재까지 한화이글스의 황영묵 선수, 롯데자이언츠의 손호영 선수 등 총 52명의 프로 진출 선수를 배출했다. 올해 정규리그는 지난 3월 개막해 144경기 일정으로 진행 중이다. 5월 20일 전반기를 마쳤고 25일부터 후반기 일정에 돌입한다. 경기도리그는 유튜브채널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서 시청할 수 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